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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대용 장군의 사이공 억류기) 26, 옛 월남친구와 안 영사를 보다.

in #steempress5 years ago

산책을 하고 햇볕을 쬘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낙원이라니...
오늘 하루 모든 것에 감사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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