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우리동네 **천국에서 점심 먹었는데 새끼 쥐가 나타나 한바탕 난리가 났다.. 나는 총총거리며 걸어가는 쥐가 귀여워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식당이모중 덩치 큰 한 분이 느리게 걸어가는 새끼 쥐를 지그시 밟았다.. 꺅~!!
나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바로 고개를 돌려버렸는데 휴지로 쥐를 감싸고 버리려는 것 같았다..그러고 나선 바로 손님들 들으라는 듯 방역업체에 전화해선 어제 방역했는데 쥐가 나타났다고 뭐라고 하는 것 같았다.. 음식이 꽤 남았는데 방금 전 상황에 패닉이 와서 어쩌지하다가 바로 나왔다.. 식당이모는 손님이 쥐를 혐오할거라고만 생각해서 빨리 해치우려는 생각이었던것 같지만.. 그래도 ..불쌍한 새끼쥐.. ㅠㅠ
에휴.. 마음 한구석이 안좋았다.. 인간은 이기적이다..
미안하다. 그는 매우 불행했다.
잘하면 마우스는 괜찮습니다.
라 타투 울리 얘기하고 있니? 단어의 좋은 선택.
가난한 쥐.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이 가난한 쥐는 괜찮을 것이다.
쥐는 강할 것이다.
항상 세상에 짓밟히는 나 같은
새끼 쥐 하필 식당에서 본것도 그런데 저런 일까지 겪으시다니 눈도 찜찜 마음도 찜찜 오늘은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Im always update your posting ...
I hope can like my blog to..
Thank my freinds
very good
바로 옆에서 보셨으니 정말 기분 많이 안좋으셨을 듯.
다른곳에서 기분전환 하셨길 바래여!!
김밥천국 다신 가지 않는걸로^&^
Glad to see your beautifully told masterpiece in Korean, love your country and keep working in your own language it will be more beautiful. i like korea 😊
으악.... 사진보고 아름다운 하늘, 김밥먹고 소풍가도 될 날씨다.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 평화로운 사진과 대비되는 글이네요 ㅎㅎ그런 정신없는 상황에서 밥 먹게는 잘 안될것 같아요
김밥천국.
그래도 식중독 걸릴수는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