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sucks as a blog or SNS for now.(1) / 블로그 또는 SNS로써 지금의 스팀잇은 엿같다.(1)
(English ver.)
Majority of people who expected Steemit as a blog or SNS leave soon.
I brought two distinct reasons of it.
1. Barriers to entry
2. Impossible to delete or even edit
First of all, as a beginner you have to study about the system
and the process of posting is inconvenient.
these are fundamental flaws to grow up as a blog or SNS.
Blog or SNS is a place to post writings and photos and there are no inconvenience with using Facebook or Twitter.
Also why do you have to study for using those lol.
In other words, those take not much time to adapt.
but how about Steemit?
And it is impossible to delete and edit once you posted.
because of the blockchain you can not change anything.
Good for protecting important data or information of transaction but pretty sure not that useful for posting at personal(public at the same time) blog or SNS cause it's gonna be pretty hard to post without any burden.
Of course it's gonna be better than this after.
But for now, frankly speaking Steemit sucks as a blog or SNS.
So it doesn't hold water that anticipate Steemit as a competitor of those huge SNS company like Facebook or Twitter.(like by the market cap or the number of users)
The most factor that can attract people is Money which means rewards for voting.
So basically that is the main strength of Steemit and it should be.
To be continued..
(Korean ver.)
제목 그대로다.
블로그나 SNS로써의 무언가를 생각하고 스팀잇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은 금세 떠난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가 딱 두 가지 있다.
1. 진입장벽
2. 삭제와 수정 불가능
사실 이미 누구나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간단하게라도 이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먼저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스팀잇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선 쉽든 어렵든 공부가 필요하고
포스팅을 위해 글을 작성하는 과정은 불편하다.
다른 이유를 생각할 것도 없이 이것만해도
이미 블로그 혹은 SNS로써 크게 성장하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블로그든 SNS든 그곳들은 기본적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공간이다.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곳은 어려운 부분도 불편한 부분도 거의 없다.
다시 말해 적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
한동안 쉬다가 돌아가도 딱히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에 반해 스팀잇은 어떤가?
다음으로 게시물의 삭제와 수정이 불가능하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이미 포스팅한 글은 나중에 상황이 어떻게 바뀌든
삭제할 수도 수정할 수도 없는 상태로 영원히 남게 된다.
자신의 흔적이 세상에 남는걸 낭만이라고 생각한다면 할 말 없지만
보편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 또한 블로그나 SNS로써는 좋다고 보기 힘들다.
포스팅하고나면 건드릴 수 없다는 점은 중요한 데이터나 거래정보라면 몰라도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을 마음껏 공유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다.
종종 스팀잇 유저수과 시총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비교하면서 장미빛 미래를 상상하는 경우를 보곤 하는데,
물론 앞으로 발전하면서 달라지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스팀잇은 블로그 또는 SNS로써는 별로여도 한참 별로다.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포스팅하는 공간으로는 경쟁력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이다.
스팀잇이 사람들을 붙잡고 있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이유는 '돈' 이다.
스팀잇에 가입하고 활동하기 시작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보팅을 통해 얻는 보상을 언급할 것이다.
2편에 계속..
I agree...not super user friendly when start...I still don't understand all the voting methods...dollar value...different steem investments...but...what I have found...rather than a lot of frankly what I call...."personal dribble...that you find on those other sights...this site requires an investment...time and mind...and once you begin to connect with members especially on a topic you enjoy...you find some very bright and creative folks...
Good luck with your moving forward...
Thanks!
I agree with you especially the part that 'requires an investment'. I'll try to keep going :)
문제점이 많긴 하죠.2편 번역도 기대합니다
단순히 블로그나 SNS로 보기엔 안 좋은점이 오히려 더 많죠..불편하고
보팅을 통한 보상과 그걸 기대하고 늘어나는 유저 수, 수요 증가와 스팀 가치 상승 등등 그런 측면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ㅋㅋ그리고 글은 전부 제가 썼습니다ㅜ 한글로도 영어로도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스팀잇의 장점: 스팀잇을 하는 사람들은 급이 좀 높다고 해야되나요? 깨어있거나 뭔가.. 흠 표현하기가 쉽지않은데 일반인들 보다 클라스가 높다고 해야하나요??..
제가 느끼기에 일류들의 sns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도 널리 퍼져있는 상태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스팀잇을 하고 있는 사람은 얼리어답터일 가능성이 크죠. 아마 말씀하신 부분이랑 비슷한 맥락일 것 같습니다.
다만 SNS의 측면으로만 봤을 때 현재의 스팀잇은 상당히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블록체인의 특성도 있고(수정 및 삭제 불가능, 개편 속도 느림 등등)
개인적으로는 위의 댓글에서 밝혔듯이 스팀잇의 가장 큰 장점을 잘 살려서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SNS로써의 발전도 바라는건 당연합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2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