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보다 댓글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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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포스팅은 소소한 정보, 가치관&생활관 기부일지 등
마구잡이식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180분이나 팔로우를 해주셨다.
스팀잇 시작한 지 2주째 접어들었는데 뿌듯하다 ๑nᴗn๑
그중에서도 제일 뿌듯한 건 내가 쓴 글에 공감을 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 이 뿌듯하다
무~울론 보팅에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팅에 10달러가 있다 해도
댓글이 0개라면 포스팅한 보람이 없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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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댓글 한 줄의 힘

현재 저렴한 커피 한잔 가격의 돈으로 소액기부를 가능한 매일 하고 있는데
무언가를 바라고 시작하지 않았고, 자랑하기 위해 시작하지도 않았다.
돈을 많이 벌면 꼭 해야지 하던 바램을 미루기만 하게 될 것 같아
소액으로 나마 시작해 큰 금액을 만들어 나가려고 시작해서
포스팅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이고 하는 중인데
다른 분들에 비해 미약하고 큰 도움이 안 되는 기부인데도
멋있다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시는 댓글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뿌듯하고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것같은 기분까지든다.
"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 "라는 말에 동의는 했어도
크게 실감하지는 못했는데 내가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 좋은 댓글을 봤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을 느끼며 알게 됐다.

말 한마디, 댓글 한 줄의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