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상사의 차이 (100% 공감글)

인터넷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글 중에 공감가는 를이 있어 옮겨본다.

1. 상사는 카톡 지옥을 만들고 리더는 토론 천국을 만든다.
2. 상사는 입이 열려있고, 리더는 귀가 열려있다.
3. 상사는 직원에게는 비난을, 본인에 대해서는 무용담을 쏟아낸다.
4. 상사는 단점을 극대화하고, 리더는 장점을 극대화한다.
5. 상사는 자신을 잘 따르는 사람을 높게 평가하고, 리더는 일 잘하는 사람을 높게 평가한다.
6. 상사는 사람을 장악하려 하고, 리더는 상황을 장악하려 한다.
7. 상사는 편을 만들고, 리더는 팀을 만든다.
8. 상사는 회식 때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리더는 맛집을 함께 찾는다.
9. 상사는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회피하고, 리더는 책임을 자처한다.
10. 상사는 질문이 없고 리더는 굽힘이 없다.
11. 상사는 어떻게와 왜를 묻고, 리더는 무엇과 왜를 묻는다.
12. 상사는 최종 결과를 중시하고, 리더는 과정을 중시한다.

조직에서 상사가 많으면 조직문화 자체가 경직되고 구성원의 마음도 조직을 떠나 결국 와해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하지만 리더가 역할을 제대로 한다면 쓰러져 가는 조직도 일으켜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본다. 결국 리더가 중요하다. 구성원들을 배려하고,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