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중함
안녕하세요. 빛블루(@beatblue)입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3주 정도 재택근무를 마치고, 지난주부터 부분 출근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매일 먹던 일상적인 점심 메뉴들이 물리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노력도 했었는데,
오랜만의 출근에, 오랜만에 방문한 식당의 대표적인 점심 메뉴인 보쌈정식,
맛이 좋은건 두말 할 나위가 없지만, 왠지 모르게 그리웠달가요~~
소박하지만, 정겨운 일상이 몹시도 소중하게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원래의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가 될까요?
그때까지 모두들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