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잔디관리 시작
겨울이 가고 이젠 잔디들도 푸른푸른 해졌습니다. 겨울동안 방치했던 잔디들 관리를 이제 시작했습니다. 오늘 작업은 디테칭(de-thatching)이라고 죽은 잔디들을 솎아주는 작업입니다.
2월에 눈이 많이왔을때 모습입니다. 하늘이 참 예쁘네요. 작년에 코로나 시작하고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를 와서 마당도 생기고 좋긴한데 이것저것 할일이 너무 많네요.
이걸 뿌려주면 잡초와 민들레 번식을 막아준다고 하는데 잔디가 촉촉한 상태에서 뿌려야 한다고 해서 내일 아침일찍 뿌려볼 생각입니다. 주택살이 2년차가 되니 점점 주택관리 고수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잔디 지옥길에 오르셨군요. T^T
이휴~ 잔디관리가 은근히 귀찮은 일이 많네요.
와..잔디 관리 쉽지 않은데~ 잔디가 그래도 예쁘네요:)
작년에 열심히 씨를 뿌려줬더니 그래도 잔디들이 많이 자라줬습니다. ^^ 점점 귀농한 느낌이 들고있어요~
오오~씨뿌려서 키우셨군요:) 잘 자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