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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인생
쏠메님!! 잘 계셨지요 :) 맥주 한잔하고 글을 썼더니 제가 지인들을 다 삐까뻔쩍하게 만들어놨더라구요. 아닌 친구들도 많은데 ㅎㅎㅎ 아무래도 저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과 비교를 당하니 그들 지분이 컸나봐요.
글 쪽은 사실 문외한이라 오히려 무식하고 용감하게 쓰는 것 같은데... 일이 되면 지금처럼 좋아할 수 있을까 걱정돼요. 요리도 취미로 두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ㅎㅎㅎ 새로 쉬어가고, 돌아가던 그 시간이 쏠메님 말씀대로 저의 포스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새로운 도약이 제자리 뛰기가 되든, 다이빙이 되든, 로켓발사가 되든 간에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