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한 조각 / 양동애]
[그리움의 한 조각 / 양동애]
오늘따라
유난히 그대가 그리운 걸
나, 어떻게 해!!
늘, 내 안에
아름다운 기억 속에
사무침으로 고스란히 남아,
스치는 인연이 아닌
필연적인 만남으로 함께 하고픈 이 마음
어쩌면 좋아!!
그대 곁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진솔한 마음의 몸짓...
생각하면 할수록 더 보고 싶고
주어진 숙명처럼
자연스레 떠올려지며 그리워지는
그대는...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리움의 한 조각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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