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의 불규칙! 크로네 러브콜
토트넘 홋스퍼가 부족한 득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스웰 코르네(21, 올림피크 리옹)를 영입할 계획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풋볼 런던’이 영국 ‘미러’를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부족한 공격력에 허덕이고 있다. 화력이 폭발했던 지난 시즌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팀 내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해리 케인(24)을 제외하고는 골을 기록하는 선수가 부족한 상황.
이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리옹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코르네를 데려와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매체는 “케인은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라며 “반면 자주 출전하는 델레 알리(21), 손흥민(25), 크리스티안 에릭센(25) 등은 일정하게 골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여름에 데려온 페르난도 요렌테(32)도 리그 득점이 없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이유로 포체티노 감독은 빠른 공격수를 추가하려 한다”라며 “측면은 물론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코르네에겐 700만 파운드(약 101억 원)라는 적은 금액 바이아웃 금액이 있다”라며 왜 토트넘이 코르네를 노리는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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