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3 i will awaken the dawn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제대로 쓰지 않다가 오랜만에 다시금 쓰게 됩니다. 최근에 다시금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자만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중하지 않은 자리였고 충분히 기억하는 사람들도 아마 없을 거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 말인데 혼자서 되돌아 보고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습니다.
죄인이 사함 받은 것은 주께서 내게 주신 은혜인 것이지, 죄를 사함 받았다고 죄인이 자랑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물며 사람이 아무리 떳떳하게 해도 감히 어떻게 자신은 당당하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사람들은 모르는 내 죄 모두 알고 계신 이가 계신데 내가 주 앞에 범죄하여 죄를 범했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깨닫고 되뇌고 있습니다. 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이며 오로지 주님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항상 겸손하고 낮아지게 해주세요.
로마서5장19절말씀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Heres a free vote on behalf of @se-wit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