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이게 뭔일인가요 ;ㅁ; 저 진짜 손 떨려서 수상소감을 제대로 쓰기가 힘들 정도네요!! (너무 두근거림...숨쉬기 어려움 하악하악) 저도 케콘님처럼 제 시상식에 지각했네요...ㅠㅠㅠ 라나님이 안알려주셨으면 정말 내일 봤을지도.........;;;;

오늘부터 굿즈 배송이 시작이라서 포장하고 주소쓰고 정신없는 아침을 보내고 있었어요! 정말 포장하면서 닉네임 확인하면서 아..이웃님들이 받으시면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 예쁘다고 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작은 바램으로 한땀한땀(?) 포장하고 있었어요!^^

요즘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안그래도 룰루랄라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SI 신규작가 수상에!! 마니주님 수제펜까지!!! 아 다시 생각하니 또 다시 떨리네요....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눈물날거 같다는 말 밖에는 뭔가 좋은 수상소감이 떠오르지가 않네요..;ㅁ; 소철님 그리고 마니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

추천해 주신 경아님, 에빵님, 케콘님, 소울메이트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이웃님들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배송을 마무리하고 와서 한분한분 감사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꺄아아아ㅏㅏㅏ!!! 너무 좋아요!!!!!!!!!!!)

(쪼야는 포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