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roject]Seoul Steem Park 12 Day Diary 서울 스팀파크 일상~^^
어제도 서울숲에 가서 스팀파크 일을 진행 하였습니다.
원래 계획대로였으면 날씨가 딱 좋은 9월에 진행 하였지만 여러 사정으로 11월에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만전을 기하기위해 전문 벽화팀을 섭외하여 11월 10~1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12일에는 "다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스팀파크" 원래의 취지대로 시간이 되시는 스티미언님들께서 직접 참여하셔서 다 같이 붓터치를 하며 의미있는 날을 만들 겠습니다^^
Today, on 12th, "The Steam Park in Seoul, making it all together" is the original intention, and the Stimians who are taking time will participate in it and will make a meaningful day with brush touch.-There is a misreading by using a Google translator
어제 벽화작업을 진행하면서 "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추웠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따듯한 물도 보온병에 싸서 가져가고 휴대용 가스난로도 가져갈 예정입니다.
페인트칠하면서 추우시면 손이라도 녹이시길 바랍니다.^^
서울숲 메인 광장에 이렇게 멋진 조형물도 있는데요. 오늘 서울숲 오시면서 서울숲 자체의 가을 분위기에도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길에 이렇게 사슴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근처 자판기에서 먹이를 뽑아서 주면 어찌나 잘먹는지~ ^^
오늘 체험벽화에 준비를 다하기 위해 직접 패딩조끼와 엽서, 배너 를 받으러 다니며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동영상과 촬영과 스냅사진을 찍기위해서 제 손이 바빠집니다^^
다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마이클의 말처럼 나중에 나이들어서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 많아지고 정신적으로도 삶이 풍요로와질거 같습니다.
다시한번더 스티미언님들과 "생산적인 공익활동"을 할수 있게끔 기부해주신 많은 스티미언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나 명판기부외에 별도로 더 기부해주신 @woo7739 님과 @lighthil 께 감사드립니다.
벽화작업을 하는데 중간에 유심히 우리벽화를 찍는 외국인이 있어서 짧은 영어로 말을 걸며 "스팀잇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펀딩하여 이런 벽화작업을 하고있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이 외국인도 20년간 벽화 작업을 해오고 있다며 본인의 작품을 보여주더군요^^
촬영도 다하고 이제 서울숲에서 나갈려는데 한쪽에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길래 호기심에 다가 갔더니
출사 나오신분들이 모델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도 덩달아서 한컷 찍어 봤네요^^
서울숲에는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열려서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오시는 스티미언님들께서는 패인트가 튈수 있으니 튀어도 무방한 옷으로 입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2시에 서울숲"생태숲 꽃사슴방사장"에서 뵈요^^
![getmailinline[1].gif](https://steemitimages.com/DQmZg3zSp6Gc2uicH1EBEJvCgS5EsDKfhLEopCsRD6qLRFh/getmailinline%5B1%5D.gif)
Cheer Up!
2시쯤 가기로 약속해놓고....ㅠㅠ
시댁 김장이라 약속 못지키고 시댁에 왔어요.
대부분의 경우.. 선약이 먼저지만... 0순위가 있으니 그것은 시댁!! ㅠㅠ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바람 찬데 감기 조심하며 작업하세요~
요즘 김장철이라~ ㅋㄷ 오늘 작업 잘 마무리했습니다^^ 오픈식날 뵈요~!
와 이런곳도 있군요. 스미팃은 참 다양하네요
팔로우&보팅 함께 합니다^^ 자주 봬요~
앗 감사합니다~!! 저희 나름대로 프로젝트 만들어서 진행해 보았습니다^^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왜이리 추운지..ㅜㅜ
고생하십니다!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마지막에 음료까지 사다주시고!
응원합니다~!!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 ㅠ.ㅠ
오픈식18일날 뵐께요 ㅋㄷㅋㄷ
Good workmate during cold weather! steem park Planning awesome!
thankyou bro~ we had a mural painting experience today.
추운날에 수고많으십니다ㅎ
마지막 사진에서 빛이 나네요ㅎㅎ
컥~ ㅋㄷ 마지막 사진이 눈에들어오신다면 정상이십니다 ㅋㄷㅋㄷ
저도 멀리서나마 아쉬운 마음 가득 담아 응원 보내드려요~^^
응원덕분에 무사히 마무리 했어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당ㅎㅎㅎㅎ
부산이라 같이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때는 함께하겠습니당ㅎㅎㅎㅎ
18일이 오픈식입니다 ㅋㄷ 날잡고 올라오세요^^ 추우니 따숩게 입으시고요~!
오늘 만나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