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랠리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장마철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오늘은 비트코인 랠리를 가지고 2017년도 12월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차트를 보면요 2017년도 12월7일,8일경쯤 대략 일 300만원정도 폭등을 합니다 그리고는 너무 큰 상승폭으로 바로 조정이 깊게 들어갑니다 3일동안 아주 많은 거래량을 표시하며 등락을 하다가 매도 물량의 우세로 장대 음봉을 만듭니그후 서서히 안정을 찾다가 2018년도 1월초에 다시 한번 큰폭의 상승을 하고 일년 반정도를 침묵속에서 지냈습니다

위 차트는 현재 업비트 차트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2틀동안 큰폭의 상승을 보이고 조정을 하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그 규모나 모든것이 2017년 12월의 차트 보다는 왜소합니다 이제 두 차트를 보고 느끼신 점들이 있을겁니다
지금부터 비트랠리가 왜 왔으며 현재 좀 이른 조정을 보이는 이유는 뭔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상승 주체는 기관이고 2017년도 상승의 주체는 개인이다
다들 아시듯이 앞으로 ETF승인건과 불안한 미중무역전쟁으로 기관들의 투자가 금과 비트코인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2017년도 말 된 서리를 맞고 아직은 주춤한 상태인듯합니다 그래서 어제 끝난 미중 정상 회담으로 잠정적 경제전쟁 중단합의를 했지만 타결의 전망은 거의 불가능으로 여기고있습니다

또한 현재 금값과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하고 주식과 미국 채권,금리,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고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암호화페의 인지도및 확장성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런한 것들이 비트코인 랠리가 시작되는 요인들 같습니다 여기에 2017년 12월보다 그 랠리가 작고 조정이 빠르게 온 것은 여러 요인들이 있는데 거래량이 적고,G20 회담,불안한 테더의 움직임이 있는데요 1테더는 1달러를 기초로 발행함을 원칙으로 했지만 테더의 대량 발행 추측으로 현재 미국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악재등으로 일찍 조정이 온것으로도 보입니다 시카고 선물 옵션 등록으로 호재를 만났다가 6월 말 선물옵션이 종료되면서 재등록을 보류하고 있는것도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항간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랠리를 주장하며 비트코인 10만달러를 추측 하기도 하는데요 요즘 페이스북의 리브라,카카오의 클라이튼등의 호재가 4세대 코인을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리브라와 클라이튼의 출현은 개인도 물론이지만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고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암호화페의 세계를 선도 하리라고 행각합니다 2017년도 랠리를 경험 하면서 조금은 의아한 이른 조정 장세를 보면 아직은 그 거래량이 부족하고 시기적으로 불안한 몇몇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타날 호재가 많기 때문에 터무지 없는 주장은 아니리라고 생각하는데요 10만달러의 주장은 그렇지만 5만달러는 가능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주장의 근거는 알트 코인 대비 비트코인의 상승입니다 그 상승 폭이 알트코인 보다 비트가 계속 높기 때문이죠 이것은 개인들은 알트에 투자를 많이 하고 기관들은 비트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우리 개미 투자자들은 이런 랠리를 잘 활용하여 좋은 투자 결실을 만드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