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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가복지는 어디까지 혜택이 있어야할 것인가.
박 대통령이 주장했던 증세없는 복지실현는 100퍼센트 실패했습니다. 게다가 공약했던 복지실현로 인해 최근 5년간 세금납부액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단순히 정권변경이나 정치인의 말 한마디로 인하여 서민들에게 가는 피해는 감수해야할까요? 추가로 세금이 더 걷힌 것에 비해 복지실현이 된 것이 아니라 공무원만 많아졌네요...이것이 추후에 공무원연금의 과다지출로 국고가 바닥나는 결과만 안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