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수필)
우리가 살면서 매 순간 접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어느 순간의 사소한 작은 일에서
크고 비중이 있는 중요한 일까지
많은 일을 우리가 끊임없이 마주합니다.
이러한 날들 속에 우리는 얼마나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그 감사함에 우리는 얼마만큼이나
표현하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하루에 몇 번이나 감사한 마음이 드나요?
하루에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표현하나요?
한 번? 열 번? 백 번? 제 생각에 10회
미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10회. 그것도 미만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누군가의 실수로 제가 불편을
겪었을 때 저는 보통 괜찮다고
합니다. 이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받는 게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의 실수로 타인이 불편을
조금이라도 겪었는데 괜찮다고까지 하며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감사하지 않은 걸까요?
이 사항은 예를 든 것이지만 우리가
감사할 일은 모든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는 음식이든 물건이든 그 어떤
서비스라도 요금을 지급하고 이용을
합니다.
이때에도 요금을 지급했으니 당연한 게
아닙니다.
요금을 지불하고 그것을 이용하지만
그래도 이용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은
감사한 일 아닌가요?
이 세상에 당연한 거란 없으며 우리가
이용하는 모든 부분은 아무리 요금을
지급했어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수고를 해주셨기에 우리는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게 저는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수고가 없었으면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얻을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우리 대가를 지급하든 안 하든
서비스이용에 수고 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간단한 인사라도 하여
그분들의 수고로움에 조금이라도
힘을 덜어드리고 우리는 감사함을
표현하는 멋쟁이가 되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