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변동을 보면서..

in #sct5 years ago

짧막하게나마 글을 하루에 하나씩 쓰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는다.
또 최근에는 스팀코인판에서 "홍보글"을 쓰기 위해서 SCT 200개 모았다. 이것을 모으기 위해서 며칠간 보상으로 받은 것을 스테이킹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200개를 넘게 되었으나 어떤 글을 써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주 분주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오늘은 비트코인과 이오스, 스팀도 하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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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1시간 봉으로 보면 별로 하락한 것도 아니게 보인다. 내가 봐도 별로 하락하지 않은 듯 하다. 지금의 하락으로 조정다운 조정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그럼 얼마까지 조정이 될까?

나는 잘 모른다. 아니 전혀 모른다. 보통 사람들은 고점에서 30% 정도는 조정된다고 한다. 1680만원에서 30%를 덜어낸다면, 1200만원 정도 될 것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1200만원 정도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본다면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암호화폐시장은 하락할 때에도 예상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상승할 때도 예상을 초월했듯.. 하락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반면,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하락폭을 축소할 수도 있다.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모두 이러한 제약조건 속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이런 심리적인 압박감이 평소와 다른 플레이를 하게 할 수도 있다.

아무튼 비트코인의 가격을 관망하는 것이 재미 있는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비트코인의 가격을 구경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나에게 비트코인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과감하게 투자할 뱃보가 나한테 없기 때문이다.
아니 내가 비트코인이 300만원일 때에도 사지 않은 것은 다른 것이 더 유망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잘 나갔으면 한다. 어차피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을 하더라도 나는 비트코인을 살 마음이 크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대신 내가 사고자 하는 알트가 상당히 하락하거나 아니면 아예 비트와 함께 크게 올라가는 것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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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결심을 했는데 잘 안돼서 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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