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e4e입니다.
근래 이사때문에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가지고 있는 금액은 정해져있으니 그에 맞춰 집을 알아봐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여....
여러분들은 집을 볼 때 제일 첫번째로 보시는게 무엇신가요?
저는 지금 사는 동네의 근방을 제일 먼저 꼽는거 같아요.
전 낯선 동네가 무섭습니다.쫄보어디가겠나요.........ㅋㅋㅋㅋ
다음은 제일 중요한 집!값!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지니의 램프나 로또번호라도.....
이젠 주택의 종류를 정해야겠죠?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형주택, 빌라, 단독주택이 있네요!
생각만으론 고층 아파트가 제일인데 뭐...
한도는 정해져있으니...핳...
다음으로는 집의 크기랑 구조를 보는거 같아요.
집의 평수는 어떠한지, 방은 몇개인지, 베란다는 있는지 등을 보는거 같네요. 요즘엔 거실확장해서 베란다 없는 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마지막은 집 구할 때 필수!
집을 볼 때 주차장은 있는지, 물은 잘 나오는지, 햇빛은 잘 드는지, 물은 잘 내려가는지, 불은 잘 들어오는지, 난방은 잘 되는지 등등 을 보는거 같아요. 근데 요새 집이 전부 다 좋더라구요. 그래도 확인은 필수!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벌레..... 모든 벌레가 다 싫지만 바..킈.....ㄷㄷ
없는 곳은 없다지만 생각만해도 으으으응으으 .. 정말 끔찍합니다.
순서를 보니 저는 지역 - 가격 - 유형 - 면적(구조) - 방향 등 인거 같네요!
여러분들은 만약 이사를 가신다면 어떠한 순서로 집을 보시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집에 살고 싶으신가요?
물이 잘 나오는지와 보일러가 빵빵한지를 보고 싶지만, 들어가서 보일러는 틀고 기다릴수는 없는사항이라.^^
집의 전체적인 상태를 봅니다. 깔금하기만 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면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몸이 금방 익숙해지니까요.
교통은 좀 편했으면 하네요. 대중교통이 좀 원활한 곳으로..
두서없이 이리저리 적다보니.. 저도 좀 깐깐한 편이네요
집고르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래도 들어가서 살 집이니 깐깐하게 볼 수 밖에 없을거 같더라구요
인프라(교통, 마트, 병원, 은행, 학원 등)가 어느정도 갖춰져있고 집값도 범위 내에 들어와있는 지역이 우선 순위를 높게 생각합니다.
공기 좋고, 정원이 있고 주위 이웃들이 좋은 곳에 살고 싶네요
아!!! 맞아요!!! 집주변에 생활시설도 중요하죠!
저도 요즘 딸내미 학교때문에 이사를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 볼 때 전망을 제일 먼저 봅니다
창 밖이 탁 트이면 ok !
맞아요ㅋㅋㅋ 제가 고층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집을 구할때 기준의 와이프 직장과 가깝고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있는 화장실 두개짜리 30평대 아파트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될수 있어면 와이프 직장가 가까운게 편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좀 뛰어 다닐수 있는 30평대를 선호하고 양가에서 놀러왔을때 젤 불편한게 화장실이라서 이런 기준을 잡게 되었네요
화장실 두개인거 진짜 편한거 같아요!!! 두개 있다가 하나있는집에 있어봤는데 아침마다 전쟁...
저도 꽤 비슷합니다. 역시 다들 보는 기준이 큰 차이가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큼지막한 기준은 비슷한거같아요!
집을구한다면 지역설정 먼저 해놓고-학교-면적-가격-기타 순서인것같습니다. 참 쉽지는 않네요 곧 이사해야하는데..
이사하면 알아볼게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아요ㅠㅠ
이사는 무조건 직장과의 거리를 제일 우선시 하는 것 같네요
직장과의 거리도 무시 못하는군요... 아직 직장이랑 먼 곳에서 살아본적이 없어 그런거 같습니다..ㅎㅎ
우선은 전철역과 가까워야 해요
역세권도 진짜 중요하죠!!!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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