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The Bonfire: Forsaken Lands

in #sct5 years ago

처음 해보는 게임 리뷰, 제목은 The Bonfi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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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까지 진행한 리뷰입니다.

가격은 스팀버전 10,500 원, Play Store 기준 모바일 버전 5,000원입니다.

Play Store에서는 무료 버전도 존재하며, 무료 버전은 6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니 한 번 무료 버전을 플레이해보신 뒤 취향에 맞으시면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게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처음 새 게임으로 시작하면 게임의 배경 스토리가 나오고, 그 후 주인공은 어느 한 오두막에 정착하게 됩니다.

주인공에게 직접 행동을 지시해 게임을 진행하며, 초반엔 자원을 캐는 일상이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모여 일꾼이 되고, 일꾼들에게 직업을 부여해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수동이지만 일꾼들은 자동이죠.

일꾼들은 부여한 직업에 따라 지속적으로 자원을 채취해주고, 주인공은 얻은 자원들을 이용해 발전에 필요한 건물들을 건설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모으고 마을을 발전시켜가는 것이 게임의 주된 과제이며, 게임에는 낮과 밤이 정해져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날씨가 랜덤하게 바뀌며, 날씨는 주인공 및 일꾼의 행동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밤에는 경비병을 제외한 모든 일꾼들이 잠을 청하며, 주인공은 자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일 밤 달이 가운데에 자리하면 괴물들이 찾아와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일꾼이 늘어나면 경비병을 배치해야 합니다.

경비병은 횟불이 있어야만 배치할 수 있으며, 무기와 방어구를 입혀줄 수 있지만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 시설이 건설되어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밤에 지키는 경비병들은, 낮에는 잠을 청합니다.

그렇다고 매일 낮밤을 번갈아가며 배치하면 일꾼의 피로 수치가 올라가므로 반드시 잠을 재워줘야 합니다.

매 6일이 지나는 밤마다 거대한 괴수가 찾아오며, 이 괴수를 처치하면 운석조각이라는 전리품을 줍니다(아직 사용처는 찾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만, 재미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여러분께 추천을 드려봅니다.

원하신다면 이후 일차를 진행하면서 추가 리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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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행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리뷰해주세요~ 앞으로 마을 규모가 얼마나 커질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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