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2 초보 아빠의 육아일기
초보아빠의 육아일기 (D+602)
안녕 라하야, 예전에 엄마가 너에게 입히고 싶다고... 발레복(?) 을 하나 샀었는데... 너무나 커보여서 그냥 옷장속에 장식품이 되어 가고 있던, 옷이 하나 있었어 ㅎ
그런데 부쩍이나 요즘 너가 큰 것 같아서 인지
아침에 엄마가 한번 입혔는데, 왠지 맞는 느낌이라서 ㅎㅎ 아빠는 엄마가 보내온 이 사진 한장에 하루 종일 행복 할 수 있었어 ㅎㅎ 너무나 이쁘다 우리딸
이런건 기록에 남겨야지 ~~~ 사랑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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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도 정말 많이 컸네요.
이게 발레복이였나요? 공주옷 같은데요^^ ㅎㅎ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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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무럭무럭 커가는 걸 이렇게 지켜볼 수 있다니.....
스팀잇 생활에서 즐거움 중의 하나네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 걸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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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모습이네요.. 우한독감 늘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