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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h My Crab

in #sct-diary5 years ago (edited)

알타이님 간만에 뵙네요. @banguri 입니다.
잘 지내시죠.
제가 뜸해서 못 찾아봤네요.

제가 사는 동네가 울진 후포인데, 홍게(붉은 대게)의 고장입니다.
게 요리가 참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저희들은 그냥 삶아서 먹습니다.
정말 플레인하게...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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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 홍게..
홍게는 양념이 필요없는 게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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