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생겨날까요?
1784년 제 1차 산업혁명부터 20세기 후반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 정보 혁명인 제 3차 산업혁명까지 인류의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쉬운 예를 들면, 3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있고, 전화와 문자 기능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는 휴대폰이 지금은 전화와 문자가 부가 기능이 됐고, 컴퓨터에서 할 수 있었던 작업들을 일부분은 휴대폰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기술발전에 따라 우리 주위의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생겨났는데요. 지능과 정보의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도, 이와 같은 현상이 생겨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사라질 직업으로는 많은 공장들이 스마트팩토리로 바뀌게 되면서 사람이 해왔던 작업들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계가 대신하게 되면서 공장인력이 관리하는 인력을 제외하고는 대폭 감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겨날 직업으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등 많은 차세대 기술들이 IT를 기반으로 함으로 IT분야의 직업들이 많이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어떤 직업이 사라지게 될까요?
-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어떤 직업이 생겨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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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후에도 사고다 큐레이터 정도는 살아있지 않을까요?ㅎㅎㅎ
동감합니다ㅎㅎ 사고다 큐레이터는 남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다른것 보다 제일 먼저 사라질 것들은 벌써 몸소 겪고 있습니다.
작년 5월에 제가 스팀잇에 올린 글이 있습니다.
노브랜드 매장에 퀵스캔.
혼자서 물건사고 퀵스캔으로 물건들 바코드 찍고 혼자서 계산하고.
정말 쉽더군요.
거의 대부분 캐셔의 직업은 1차적으로 상당수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가 점점 장악하는 것 처럼요.
맞습니다. 현재 대형마트에서도 셀프계산대가 생기고 있는만큼, 적응기를 거쳐서 정착되면 캐셔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흔히들,,,
창의적인 일만 남기고 모조리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운전기사, 상담원, 번역가 등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단순한 작업을 필요로하는 직업들이 많이 사라지게 되겠군요...
정말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4차 산업혁명에 끝에는, 저희가 지금 직업이라고 정의하는 대부분이 사라질 것 같네요. 다만 직업과 직업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직업과 직업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진다는 것이 어떤 현상일지 혹시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