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치 RBS를 대량보유하고 있어 악의적으로 퍼드를 하고 있다는 블록필드 니아의 주장이 잘못된 것을 증명합니다.
저는 처음 텔방에서 니아대표에게 RBS 바이백펀드는 당연히 RBS의 소각을 위해서 써야 하는 것이고, RV2 종료 이후에도 최소한 바이백펀드가 존재할 때까지는 그 사용처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주장을 하는 저를 보는 여러분들이 당연이 제가 RBS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개인적인 이익 때문에 저러는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입니다.
제가 여러 항의를 하고 반론과 반론을 한 다음 그동안 니아 대표와 그래도 3년여 인연이 있었던 관계로 그 설득의 방법을 좀더 지혜롭게 못한 제 스스로 미안함 때문에 개인적으로 DM을 보낸 것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적어도 니아님은 제가 아래 DM을 받고 나서는 제가 RBS 토큰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따라서 제 개인적 이익 때문에 항의를 한 것이 아님을 알것입니다. 물론 니아 대표는 제 개인 지갑 주소도 알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요청하는 분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제 지갑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주소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M을 보내고 답변을 받았는데.. 나중에 그 답변에 대해 최종 반론과 제 개인적인 결론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제가 조치할 일은 다음 포스팅에 니아대표의 답장과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답변에서 니아대표에 대한 저의 생각은 적어도 고의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렇게 벌려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해석했던 저의 입장이 잘못된 것이고, 니아 대표의 토큰홀더의 이익을 위해 그런 조치를을 취해왔다고 십분인정하게된다면, 니아대표는 그런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비전과 책임감이 없고,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도 의심이 든다는 개인적인 결론을 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 니아대표의 답장을 포스팅하면서 올리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개인적인 이익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니아님도 알기에 제 항의의 진정한 이유를 니아 대표에게 DM으로 보낸 내용입니다.
이걸 게시하는 이유는 니아 대표가 분명 제가 악의적 의도가 없고 RBS를 보유하지 않아 그과 연관된 의도도 알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제가 악의적으로 RBS 가치상승시 이익을 얻으려하는 의도로 프레임을 씌우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분들의 어떤 질문도 디스코드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니아 대표에게 보낸 DM 입니다
니아님! 이틀이 지났네요. 첫날엔 덕분에 날샜는데. 마음이 착잡하네요.
제가 왜 마음이 착찹하고.. 약간 마음이 아플까요? 그동안 어쨌든 니아님과 나는 3년이상 일반사람 관계보다는 소통을 해 왔잖아요. 세월이 있고, 투자해서 미진할 땐 저 자신의 손실 뿐만 아니라 미아님 마음 고생이 심할 걸 생각해서 격려하고 배려해주던 관계 아니었나요? 그걸 그나마 나이가 많은 내가 좀더 올바른 방향으로 슬기롭게 설득했어야 했는데.. 라는 아쉬움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니아님과 이렇게 서로 미움의 대척점에 서 있다는 것이 많이 괴로워요. 경제적인 손실이 아니라..
사실 미아님은 내가 넘 갑자기 이러는 것이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요. 만약 의도라고 얘기하고, 기껏 저의 행동을 이해한다면, RBS 가치가 떨어지고.. 바이백펀드가 아까워서 제게 경제적 손실이 되어서 화를 낸다라고 생각하시겠죠. 근데 제 경제적 손실 때문이 아니라는 제 솔직한 마음을 증명해 드릴 수 있어요. 사실..
저 RBS 토큰 몇 개 없어요. 100개나 될라나.. 제가 니아님에게 화내기 이전에 저 RBS토큰 보유량이 2-3만원이나 될라나.. 그래요.. 제 상황을 볼까요?(편지쓰고 나서 보니 실제로는 2개도 안되더군요. 제가 RBS토큰을 많이 보유해서 뭔가 이익을 보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죠)
RBS는 몇 개 밖에 없었다.(니아님은 제 지갑주소를 아시니 제가 증명안해도 거짓이 아니란 걸 알겁니다.)
BFD를 상장해서 사실 배려해 준 것으로 다른 사람들 보다 저를 많이 배려해 주었다.
이게 당시 니아님과 디스코드에서 언쟁하기 이전 상황이었어요.
즉 사실 저는 바이백펀드를 RBS를 쓰든 안쓰든 아무 상관이 없는 입장이었다는 것이죠. 게다가 주신 BFD로 다른 토큰보다 독점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었던 상태니..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더 좋아해야 할 상황이 아니었겠어요?
제가 그 오랜 세월 ROR 토큰 사서 아무 수익도 없고.. 가치는 떨어지고.. 이번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ROR토큰 스팀파워를 아무 말없이 처분할 때에도 거의 아무 말을 안했잖아요.
오히려 이해해주려 노력했고..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젊은 사람이 바지런하게 저렇게 열심히구나.. 제가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 했죠? 그래서 당시 문제 삼지 않았던 겁니다. 제 가족 동생들 돈까지 투자한 것인데도.. 아시겠지만 제가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최상의 상황이죠.. 제겐.. RBS는 잘 처분해서 몇 개 안가지고 있고.. BFD는 신규 상장으로 최대 수익률을 주고 있구요. 왜 화를 냈을까요? 짐작 못하시겠죠?
제가 니아님에게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익을 위해서요? 아닙니다. 물론 완전이 아닌 것은 아니죠. 니아님이 디파이로 먼 미래 성공하면 설마 절 몰라라 하겠어요? 지금은 아니겠지만. 그럼 제 이익이 아니라면 뭘 니아님께 기대했을까요? 제가 좀 독특하지만 오지랖 넓은 거 아시죠? 보지도 못한 니아님께 가끔은 나이 많은 꼰대투로 행동도 하구요.
니아님께 제가 뭘 기대했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학자들도 그리 말했듯이 블록체인은 혁명적인 겁니다. 이제 시작이에요. 그 중에 꽃인 디파이도 물론 당연히 초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리 좋게 보는 니아님이 그 프로젝트를 하는 겁니다. 기억날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최고의 디파이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한 거 기억할지 모르겠어요.
전 니아님으로부터 그런 가능성을 본겁니다.
그 얼리어답터의 꽃인 블록체인에.. 디파이까지 접하고.. 그걸 직접 사업화 시켜서 프로젝트의 대표를 활동하는데 얼마나 멋있습니까? 저는 기술력만 있다면.. 제가 직접해보고 싶었어요. 곧 은퇴합니다. 정년이죠. 저 은퇴하면 원래 니아님께 저만의 디파이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려 했습니다. 자유의 몸이 되니까요.
그럼 더 이상하지 않아요? RBS 가치와 저는 상관없고.. 수익은 최상의 시기고, 곧 은퇴하면 니아님께 도움을 청할 판인데 왜 그리 갑자기 화를 냈을까요?(제가 고소한다 소리는 안했습니다. 대화방 보시면 알겠지만.. 터키 대사관과, 한국에서 법적으로 조치한다했지.. 차마 고소라는 말이 안나오더군요.. RBS는 고소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고작 몇 개 되진 않는 RBS가지고는 말이 안되죠. 그러나 ROR 토큰과 관련한 문제는 될 수 있어요. RBS관련 백서와 무관하게 조치하신 것도 그렇긴 하죠..)
어쨌든 제가 아쉬울 것 없는 상황에서 뭘 니아님께 기대하고 화를 냈을까요?
니아님! 니아님은 위에 제가 말한대로 모든 가능성의 장점을 다 갖추었어요. 워렌버펫처럼 부를 이루고 싶은 야망이 없습니까? 유니스왑처럼 또는 요즘 핫한 세계 최고의 팬케익스왑이나.. 애벌란치, 루나.. 등등 많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행복을 주는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물론 실패하는 것도 있지만요. 니아님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한국은 물론 살고 계시는 터키나... 그리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그들에게 행복을 주고... 꿈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잖아요? 저는 니아님이 그리 되기를 그리고 그리 될 수 있다고 전 생각했고 기대했기에 제가 힘든 상황에서도 화를 안내다가,, 이번 신규 프로젝트에 개인적 이익이 눈앞에 있는데도 오히려 화를 낸 거죠.
물론 니아님이 제 기대에 충족할 의무는 없어요. 그러나 너무 아쉬운 겁니다. 니아님을 그렇게 보고.. 제 개인적 손실도 뒤로하고.. 그동안 소통했는데... 그런 작은 펀드에 욕심을 내다니.. 넘 안타깝고 실망했던 겁니다. 니아님이 수십조를 아니 그 이상의 디파이에 주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가능성과 젊음과.. 능력을 갖추고도 눈에 보이지 않나요? 그것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게 눈 앞에 와 있다는 것을?
바이백 펀드.. 회사소유로 해서 뭐 그리 큰 이익이 있나요? 그리고 그 펀드 청산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회사발전을 쓰면서 RBS 토큰 보유자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RV2 이후에도 디파이를 계속할 것이고.. 거기에는 항상 RBS를 상장시키고 RBS는 이미 신규 발행은 줄였으니.. 펀드 이익의 약간이라도 지속 소각하겠다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뛰어 들겠어요. 솔직히 이번에 포함해서 소각량 많찮아요. 몇개 안남었어요. 곡 이방법이 아니라도.. 니아님 프로젝트에 투자한 사람들의 이끌 수 있는 방안 많잖아요? 제가 컵파이낸스에 장점을 말씀드렸지요? 이번에도 가격 방어가 정말 잘되고 있고.. 그사람이 하는 디파이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젝트까지 제가 가족들 각각 투자한 것까지.. 00이 넘어요. 그 외국친구 칼레즈키인데.. 미국인입니다. 그친구가 하는 프로젝트는 진짜 아무 걱정이 안됩니다. 그 커뮤너티는 그사람 신으로 모셔서 무슨 종교 집단처럼 존경합니다.
전 정말 제 이익과 상관없이 니아님을 위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기도 니아님을 설득하는 그 방법이 너무 갑자기 화를 내서 저도 후회가 되지만..
아까 저녁에 가지고 있던 BFD 토큰 다 싼 값에 처분했어요. 나이값을 못하고 슬기롭게 해결을 못한 제게 그냥 벌 주듯이.. 속상해서.. 이제는 니아님과 연결고리도 끊겼군요.
니아님..
그 펀드 이미 회사소유라고 공지해서 번복하기 힘들겠지만.. 정말 디파이의 계에서 한번 세계를 이끌 그런 리더가 된다는 생각으로.. 한 번 해보세요.
니아님은 그게 회사 수익금이라고 당연히 회사가 마음대로 처분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RBS 이익과 관계없는 제 3자 입장에서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큰 인물이 되려면.. 오히려 사과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는 것이 더 대인배인 것이고 멋진 것입니다.
RBS 존속시키고.. 다음 디파이 할 때 비중 조금만이라도 넣어주고.. 상장시키고 조금씩 소각시키면 디플레이션 토큰이 되가는데.. 그리되면 가치가 크게 상승하겠죠. 그럼 현재 외국인들도 몇몇 제게 니아님과 대표에 관해서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여러명들이 신상을 묻고 있어요.
언론에서도 문의가 와서 곧 인터뷰를 할 것 같습니다.
엊그제 화가날 때에는 당장 하려고 했는데.. 약속하고 시간이 지나니..제가 인터뷰를 익명으로 하는 모습 상상하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인터뷰를 하면 니아님과 관계자들 신상털기가 시작되고.. 그렇지 않아도 코인충이라고 한국 분위기가 안좋은데.. 미우나 고우나 인연을 맺었던 니아님뿐만 아니라 지금 프로젝트에 투자한 사람들까지 피해가 갈 걸 생각하니.. 가슴도 아픕니다. 그래서 망설이고 있고.. 이리 장문의 편지를 씁니다.
결언이에요.
꼭 RBS에 쓰는게 그러시다면.. 어쨌든 현재 니아님 지지자들 간 소통하는 모습을 갖추어 좋은 방안을 찾아 바이백펀드로 계속이용한다고 공지하면 분위기 급반전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약간에 사과도 하면 더 좋을 거구요. 큰 뜻을 품기를.. 여기에 조건 없습니다. 제 이익이 걸린 것도 없구요. 그러실 의향이 있고... 하시는 방향이 진정 투자자들의 위하는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신다면, 그리고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제가 포스팅을 지우고 한 번더 니아님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니아님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록 지원하겠습니다. 아무 이익관계 없이.
근데 안받아 들여도 됩니다. 근데 제가 오지랖이 넓고.. 정의감 같은 개똥철학이 있어서...이렇게 한국사람들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인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주도록 가만히 앉아 있지는 못할 것 같아요.
공동대표라니 보미라는 분께도 디스코드로 보낼께요. 두분이 상의 해보세요.
병주고 약준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큰 인물다운 모습을 기대합니다. 인생에서 개선할 수 있는 실수는 많을수록 좋고 젊을수록 빨리 깨달으면 좋습니다. 수고하세요.
에휴... 이런 상황을 미리 알았더라면 위스테리아 스테이킹도 안 넣었을텐데.. 흙흙... 지금은 어쩔수없이 강제 존버모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