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와 부한 자는 항상 존재한다(가난에 머물게 만드는 일종의 구조가 있다)

in #richness15 days ago

가난한 자는 항상 존재했었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한자들도 항상 존재했었고, 지금도 조재하며,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나는 투자 전문가도, 경제 전문가도 아니다. 그러나 5년 전부터 투자를 진행하면서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면 "가진 자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가진자들에 대한 악감정을 갖도록 선동이나 세뇌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상상 이상으로 잘 먹혀서 마치 부한자들과 가진자들은 위법과 불법적인 일들을 일삼아서 부자가 된 것인양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것이다.

물론 부하게 된 자들중에 불법을 자행해서 부를 축적한 자가 왜 없겠는가? 일부의 케이스를 가지고 확대 시켜, "가진자들에게서 빼앗아 사회 정의를 실행해야 하는 것처럼 선동하면 결국은 그들의 의도에 놀아나고, 가난의 사고방식에서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용만 당한다"는 것이다.

가진자들에 대해서 증오와 미움 그리고 적대감정을 일으키고, 선동해 상속세를 40퍼센트나 때리는 대한민국 같은 나라가 얼마나 될까? 오죽하면 삼성과 같은 기업이, 반도체라는 종목이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을 중요 요직에 앉혀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금융과 재무통을 요직에 앉힐수 밖에 없었을까? 분초를 다투는 반도체라는 종목에서 수장을 감옥에 가둬놓으니, 현재 삼성이 tsmc에게 한참 밀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이러한 흐름들이 "가진자들에 대한 증오와 악감정을 일으키는 선전 선동에 놀아난 결과"라는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식으로 가진자들에 대한 악감정을 갖게 되는 분위기에 놀아난 사람이 "정말 부한 자가 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드라마같은 데에서도 "마치 부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갖기 위해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우는 자들로 묘사되고 가난한 자들은 떡하나도 나눠먹는 인심좋은 사람들"로 비춰지는 장면도 기억한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것들이 일종의 "구조적인 세뇌"라는 것도 말이다.

소수의 누군가가 "다수 대중들이 가난에 머물러 있게끔 설계를 한 고도의 장치"가 존재한다는 생각이고, 여기에 놀아나면 "가난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부자가 되는 길과는 멀어진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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