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첫 발걸음과 함께하면 좋을 책 [질서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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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엇을 위해 살고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컴컴한 우주에 나 혼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다?
회사를 다니지만 이직을 해야 할까 고민이다 ???

질서 너머 추천한당 ㅇ_ㅇ ㅋㅋㅋㅋ

첫 책 소개를 [질서 너머] 인 것은 이 책을 읽기 전, 후 가 확실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이렇게 살아야겠다고 혼쭐이 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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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의 내용 중 '목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책의 이름 [질서 너머]의 뜻이 뭔가요 ??

[질서 너머]의 질서란 우리가 아는 영역의 우리가 적절하다고 여기는 행동으로 목표하는 결과를 얻을 때. 우리는 질서의 영역 안에 존재한다.

하지만 질서대로 우리의 상식선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예상 밖의 일이 생길 때 우리의 멘탈은 흔들리게 되고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게 된다. 이런 게 질서의 너머 일이다

혼돈의 세계를 겪지 않게 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한쪽 발은 질서에 나머지 한쪽 발은 너머에 가서 많은 경험을 쌓는 게 오히려 좋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 혼돈의 세계에서 쓰러지지 않고 중심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조던 피터슨은 우리에게 12가지 인생의 법칙에 대해 알려준다.

그 안에 자신의 논리를 뒷받침해 줄 실제 사례들과 동화 속에서의 이야기들로 한층 더 쉽고 재밌게 알려준다.

난 이 책을 읽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겸손과 모든 일을
바보처럼 다가가기로 했다.

예전부터 나 잘났죠? 하면서 말하다가 노인으로 보이던 사람이 알고 보니 의사였고 감독이었고 그들의 눈에 내가 얼마나 웃겼을지!! 🤨 때문에 이 책에서 겸손에 대해 더 뼈져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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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너 너머에서 '바보'를 "바보는 기꺼이 초보자가 되어 배우려는 사람"이라 말한다. 초보자는 참을성과 인내를 길러야 한다고 물론 ⭐️난 초보자니까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서툴고 미숙한 상태로 남아있다면??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말한다.

그리고 나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고 말 한다.

웨이터를 하고 있으면 우선 웨이터로써 열심히 일해야 하겠지 하지만 내 위치가 웨이터임을 부정한다면 그 일에 충실히 빠질 수 없다.

한 웨이터 청년의 사례

"당신의 책과 팟캐스트를 들은 뒤 제 지위가 낮은 직업 웨이터에 대해 다른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 일에 오히려 감사하고 성실히 일해서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으려 했죠 그 후 6개월 뒤 3번이나 승진했습니다.
저는 레스토랑 업계에서 계속 승진을 할 수 있고 대학 진학에 도전할 수도 있으며 진로도 바꿀 수도 있죠."
~질서 너머 중

자신의 일을 비난하고 있다면 분노와 냉소로 얼룩져 있을 때는 미쳐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자존심에 가로막혀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가능성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반감을 갖는 사람도 많을 수 있다.

~이즘이나 종교적 문제로 말이다.
이데올로기는 버려라

이 책은 이데올로기는 버리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세상을 탓하게 만들고 나 자신을 보지 않고 외부에서 문제를 찾기 때문이라 한다.
이데올로기의 추종자들은 지지하는 피해자는 항상 선량하고, 가해자는 항상 악하다 한다.

요즘의 소수 집단들이 들으면 난리가 날 것이다.

(그래서 유튜브에 조던 피터슨만 쳐도 연관 검색어에 페미라는 단어가 뜬다.)

'가부장제와 싸운다' '평등을 장려한다' '환경을 지킨다' 등등 불가능하다 말한다.
왜냐 이러한 개념들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그렇다 한다.
플루트도 구멍을 막고 후 불면돼. 하지만 실패한다. 왜냐면 세부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은 이데올로기에 빠진 사람들이 신봉하는 공리들은 개종을 주도하는 자들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신과 다를 바가 없다.
고 말 했다.

그러니 이데올로기와는 이렇게 안녕 ~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말아라!!
-내가 해고가 될지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다른 회사를 찾아보고, 준비해서 지원하라.
상사에게 전할 확실하고 명료한 퇴사 사유도!

*회사를 관두는 것이 나의 최악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당신은 이직이 두려울 것이다. 하지만 무엇과 비교해서 두려운가?

당신이라는 존재를 위태롭게 하는 직장에 몇 년 동안 더 머무르면서 비통하게 굽실거리는 나약하고 초라한 삶을 계속하는 것과 비교하면 무엇이 더 두려운가? 인생에 위험이 없는 선택은 드물다. 그러니 이직할 때 위험을 모두 생각할 필요는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직한 걸 본 결과 그들은 많은 전략을 짜서 움직였고, 결국 고비를 넘긴 뒤 심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좋은 결과를 이뤘다.

*아무 데서도 당신을 원하지 않을까 봐 걱정스러운가?
-실제로 불합격 통보를 받을 확률은 매우 높다.

심지어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자리라 해도 탈락하는 일은 여러 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인'문제가 아닌 인간이ㄹ 존재가 감내해야 할 삶이 원래 그렇다.
가치판단에 있어 외적인 조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그런 결과가 불가피하게 발생한다.
쉽게 말해 당신에게 특별한 결점이 있다는 증거가 아니다. 그러니 낙담하지 말고 신중하게 골라

150곳 지원하면 3~5곳에서 면접할 기회를 준다. 1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앞으로 우리가 해내야 할 일이다.

하지만 분명히 할 것은
지원을 다른 곳에 한다면 그 일이 하기 싫은 거면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런 바보 같은 이유 말고
회사 막내로써 화장실 청소를 해야 하는 것, 휴지통 청소, 바닥 청소 등 하찮은 일을 해야 한다며 좌절하는 일 아니면 아침 일찍 항상 일어나야 한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도 출근을 해야 한다는 이런 이유는 아닐 것이다.

이런 마음은 처음 낮은 지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허황된 마음 교만함이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라는 게 이쯤 되면 반.. 어법이냐!!!???
이런 반응도 나올 수 있겠지만 아니다. 한 권을 그대로 가져오지 못한 랭구 탓이다.

그만큼 힘들고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이다.
안 뽑힐 위험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걸 다하라고 ??

요즘 같은 세상에 사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안맞고 영혼이 죽은 상태로 흘러가게 둘수 없다.
그러니 현명하게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확실한 목표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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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심오하고 어떤 것을 겨냥하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상상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그것이 너무 위에 있어 힘이 빠질 것이다. 그러니 정말 체계적으로 퀘스트 깨 듯 미친 듯이 빠져서 노력해서 올라가라. 진짜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말이다.

이게 목표의 중요성이다.

단기적이고 충동적인 목표를 버리고 더 큰 목표를 가져라

행복하니까 된 거 아니야??
요즘 우리는 먹방이 대세이다.
그러면서 먹는 즐거움이 한국을 흔들어 놓았는데
나를 위한 보상, 성취 진정한 즐거움😛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이야기한다.

목표를 달성한 긍정적인 효과가 하지만 바로 몇 시간 뒤 배가 고파온다.
쾌락의 달성도 믿음직하지는 않다.
그럼 정말 믿음직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어디서 올까?

바로 가치 있는 목표를 추구할 때이다.

이것은 책임이 없으면 행복은 없다.

무겁고 깊고 심오하고 어려운 어떤 것에 긍정적으로 빠져보자. 그렇다면 우리는 결점투성이의 내가 해내고 있다는 그리고 적어도 남에게 기대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생긴다.

진정한 자존감은 심리적일 뿐만 아니라 실질적이다.

당신이 기꺼이 짊어진 책임에 비례해서 삶은 의미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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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maikuraki)님께서 저자이신 @selki2237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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