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up 100%) (번역 글) 2017년 이더리움의 3000% 상승을 설명하는 4가지 요인

출처 https://cointelegraph.com/news/four-main-factors-that-explain-3000-percent-rally-of-ethereum-in-2017 

Writer : Wassim Bendella (16/06/2017) 

Translator : rad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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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음을 해서 오늘 번역은 진정한 발번역이네요... ㅜㅜ

2017년 이더리움의 3000% 상승을 설명하는 4가지 요인 

이더리움의 봄은 계속 됩니다. 올해 초 $8.52(9000원)의 단가로 시작한 이더리움은, 금주 최고단가 $269.36을 기록 하였습니다. 이 단가는 올 초를 대비하여 3000%가 넘습니다.  금주 WorldCoinIndex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고가인 $269.36에 거래되었고, 6월 6일 이후 그 가격 보다 조금 낮은 가격으로 안정화 되었습니다.  EEA, ICOs, 한국과 러시아 같은 요소들이 이러한 가격 상승의 주요 요소들입니다.    

Enterprise Ethereum Allaiance(EEA)의 창안

2017년 3월 블록체인 스타트업, 연구소와 글로벌 회사들은 EEA를 창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산업 표준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구성원간의 협력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EEA는 Microsoft, Intel, J.P. Morgan, Deloitte, Accenture, ING, ConsenSys and the Toyota Research Institute. 등에서 수백명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통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이더리움의 권한 없는 블록체인의 확장성, 개인정보보호 및 기밀성에 초점을 맞춰 미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EA의 의장인 Julio Faura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EEA를 둘러싼 열정은 놀랍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멤버들은 제약, 모바일, 금융권, 자동차, 경영 컨설팅과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왔습니다.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경제의 다음세대를 건설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대단합니다.” EEA는 이더리움에 합법성을 부여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ICO의 붐 

Initial Coin Offerings(ICOs)는 코인(Custom tokens : 한국에서는 코인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되어 코인으로 번역함)을 판매하여 단시간에 수백만 달러를 모으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위한 방법 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오퍼는 법적, 규제적인 프레임웍이 없기에 매력적이었을 것입니다.  Smith + Crown은 ICO 및 업적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 따르면, ICO는 2016년에 $101m을 모금하였습니다. 2017년 초부터 모금된 금액은 최소 $300m을 넘었으며, 이 금액은 6개월 이네 거의 200%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6년에 $101m이고 2017년 상반기에 최소 $300m = 수치상 약 300%로 봐도 무방하다고 보임 : 역자 주) 이 분야의 협회(기업)중 대부분은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고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함) 또한 ICO는 이더리움 코인을 사용함으로 단가 인상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더리움 발전소인 대한민국

 한국의 3대 거래소(빗썸, 코인원, 코빗으로 추정)에는 이더리움이 상장되어 있으며 일일 거래량이 $335m에 달하는 최대규모의 이더리움 거래 시장입니다. 그 이후 그리고 지난 몇 개월 간 한국은 전체 이더리움움의 총 거래량의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갑작스런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은 이더리움<->원화간 교환이 전체 이더리움의 거래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이더리움 <-> 비트코인 거래보다 훨씬 강합니다.    

푸틴 대통령이 비탈릭(이더리움 개발자)을 만나다 

코인 그래프에서 우리는 최근에 역사적인 미팅을 이야기 했습니다. 비록 많은 디테일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지원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관심은 크렘린 웹사이트 및 대변인이 이 회의를 언급함으로 더욱 확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