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꼬인 문제는 풀어야 한다.

복잡한 문제는 원인과 결과가 많이 엃히고 섞인 문제이다.

이런 문제는 한번에 해결할 수 없다.

하나를 풀면 다른 하나가 더 꼬여 버린다,

푼것 같으면 어디선가 다른 문제가 등장한다.

어떻게 해야할까?

문제를 풀어 헤친다는 말이 이런 문제를 푸는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문제를 풀어 내서 그 문제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근원을 제거하면 인과 관계로 얽힌 문제들이 사라진다.

문제의 근원을 분석하는 방법이 Root Cause Analysis(RCA)이다.

이 방법은 공학문제이든 사회적 문제이든 복잡한 문제의 근원을 찾는데 활용된다.

그러면 복잡한 문제가 아니고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어려운 문제는 지금까지의 해결방법으로는 풀수 없는 문제이다.

해결방법이 없으니 어려운 문제를 어렵게 해결하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

이럴 때 아주 쉬운 방법은 어려운 문제를 쉬운 문제로 일반화시키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문제로 만들어 보면, 이미 알려진 해결책들을 응용할 수 있어서 의외로 복잡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방법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특별한 것 같지만, 누구나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 풀어달라고 맡길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하루 하루 접하는 세상은 늘 쉬운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지 않으면 안되는 일도 생긴다.

그럴때 스스로 그 문제를 풀지 못하면 낙오자가 될 수 있다.

인생의 성공은 내게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풀었을 때 가능하다.

성공은 문제해결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