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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빠마음 #747] 천지연 폭포

in #postingcuration2 months ago

생각해보니 제주도를 수 없이 가봤지만
천지연폭포는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가본게 전부네요 ㅎㅎ

사실상 저기에서 마땅히 할게 없어서 안 간 것 같은데
요즘은 또 바꼈는지 모르겠네요 '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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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이들에게는 이런 폭포가 조금은 심심하기도 하죠.
아이들 데리고 정방폭포 갔더니 폭포는 관심없고 바닷가에 떨어진 씨글라스 줍는데 정신 팔려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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