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번주의 전설 포켓몬 레지아이스를 잡다.
골렘형 전설의 포켓몬으로 소위 레지 시리즈 중 하나로 모티브는 골렘 + 얼음. 레지기가스가 창조했다는 전설이 있다. 다른 레지들과 같이 인간들에게 우호적으로 이것저것 도움을 줬지만, 그 힘을 두려워한 인간들이 봉인했다고 한다. 온몸이 초고대의 빙하로 되어있고 영하 200도라고 하며, 마그마조차 못 녹인다고 한다.
이번주는 제지아이스 입니다.
좀 이쁘지는 않아요. 그리 세지도 않고.
얼음 타입 포켓몬이기 때문에 약점은 불, 격투, 바위 입니다.
전투에 들어갑니다.
왜 이상해꽃이냐라고 물으신다면 착각했어요. 물이라고.
너무나도 적은 데미지 덕에 6번의 기회만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말고 잡아봅시다.
그런데 너무 쉽게 잡혀요.
도감에 등록합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레지아이스가 잡혔습니다.
서면 주말에 가족단위 동호회단위로 전설 포켓몬을 잡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전설 포켓몬 잡기가 쉬워지니까 많은 분들이 포켓몬고를 플레이 하시네요.
저도 괜히 따라다녔어요. 그결과
레지아이스가 너무 많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