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madamf’ poem] the Moon 달

in #poem6 years ago

제가 좋아하는 이웃분들이 마담플로르님의 시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를 엿듣고 구경하러 왔습니다.
시 라는 것은 제게 있어서는 너무나 어려운 장르 중의 하나에요 +_+
시가 어렵다는 저에게, 누군가 그림은 소설보다는 시에 가깝다는 이야길 했죠.
그래서 그림은 읽는 것 보다 느끼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가 봅니다.

그림을 보는 마음으로 마담F님의 시를 바라보려고 해 봤어요.
그랬더니 제게는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이 드네요.
읽는 것 보다 조금은 더 친밀하고 은근하게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팔로하고 가끔 시를 음미하러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ort:  

그림과 같은 시...
아주아주 기분좋은 칭찬인데요.
감사합니다.^^
팅키님, 팅커벨의 애칭이죠. 예뻐요.
저도 팅키님의 예술의 향기가 있는 글 만나러 갈게요.^^

팅키!
어떤 이웃님이 씽키라고도 불러주셨는데
팅커벨의 팅키! 넘 맘에 들어요!!
역시 마담F님은 언어의 마법사, 시인 맞으신거 같아요.

또 봬요 플로르님^^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7808.66
ETH 3248.00
USDT 1.00
SBD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