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설레이는 그것.. 바로 비행기!
10년 가까이 된 사진이네요.
2009년 중국 칭따오 출장가는 길..
인천공항에서 막 이륙하고 창밖을 내다봤는데..
제가 타고 있는 비행기의 그림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찰나의 순간을 놓칠 수가 없어서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10년 가까이 된 사진이네요.
2009년 중국 칭따오 출장가는 길..
인천공항에서 막 이륙하고 창밖을 내다봤는데..
제가 타고 있는 비행기의 그림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찰나의 순간을 놓칠 수가 없어서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절묘한 순간에 사진을 담으셨네요.^^ 저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매번 비행기를 탈때마다 술을 마시고 탑니다.
창밖을 내다보다가 헉!! 하고 바로 찍엇었죠. ㅎㅎ
그나저나... 고소공포증 ㅠㅠ 아휴.. 그때마다 고역이시겠어요 ㅠㅠ
역시!!!! 멋져 이런 순간을 포착하다니👍🏻
ㅎㅎ 짧은 거리라 무조건 창문자리로 앉았는데, 아침비행에 뭐에 해서 타이밍이 딱 맞았어 ㅎㅎ
비행기는 언제나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거 같아요^^
비행기는 그냥 어딜가던 타는것 만으로도 설레이는것 같아요 ^^
순간포착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운이 정말 좋았어요~
저도 비행기 그림자가 눈에 들어왔는데... 타고 있는 비행기 그림자라... 절묘하네요^^;
저도 깜짝 놀랬어요 ㅎㅎㅎㅎ
caferoman님의 [너 꿈이 뭐니?] 음악에 대한 소소한 Bucket list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