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알자] 스토리지 (STORJ) 코인

in #panicrooms6 years ago


기본만 알자는 생각으로 써보는 스토리지

스토리지란?





스토리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분산화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P2P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입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분산화 개념을 도입하여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총 발행량은 4억 2천만 개이며
심벌은 STROJ입니다.

다른점?





이용자(Farmer)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잉여 보관 용량을
저장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Renter)에게 제공합니다.

렌터는 스토리지 사용료로
스토리지코인을 사용하고
파머는 이 스토리지 코인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스토리지 사용 시
파일 업로드 전에 암호화와 해시가
자동으로 실행되며
네트워크의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되며
익명으로 처리됩니다.

스토리지는 종단 간 암호화 방식(end-to-end)을
사용합니다.
목적지와 출발지가 키를 공유하고
목적지와 출발지에서 암호화를 수행하며
전송된 데이터는 복호화 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식입니다.
전송 중 누군가 탈취한다 해도
암호화한 데이터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은
불특정 개인의 하드디스크에
분산되어 저장됩니다.
또한 암호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복호화를 거쳐 원본을 복원할 수 없고
원본을 유추할 수도 없으며
변조도 불가능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렇게 안정성이 높지만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들은 물론이고 기업들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졌습니다.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서버를 구축해야 하며
정기적인 유지 보수도 필요해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스토리지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있는
다수의 사용자 확보만을 필요로 합니다.
기존의 클라우딩 서비스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 이유기도 합니다.

만약 상용화가 된다면
안정성도 높고 비용도 저렴하니
이용을 안 할 이유가 없어지겠죠.

컴퓨터의 잉여 보관 용량을 제공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으로
2014년 텍사스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해커톤 대회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존 저장매체들과의 경쟁력과
많은 사용자 확보가
가장 큰 과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시 ㅠ.ㅠ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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