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Java의 아버지는 왜 오라클을 그만뒀나?
자바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은 2010년 4월 오라클이 결정권을 최소화 했고 적절하지 않은 임금을 제안해 오라클을 떠났다고 9월 미국 IT 전문지 eWeek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밝혔다.
- 오라클 떠난 제임스 고슬링
1.1 떠난 이유
- Key word : 결정권 최소화, 적절하지 않은 임금
- 2010년 4월 오라클을 떠난 제임스 고슬링은 9월 떠난 이유를 밝힘
- 오라클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썬)에서 받던 기본연봉을 그대로 책정함
- 뿐만 아니라 그의 기존 직급보다 훨씬 낮은 단계의 자리를 제안
- 또, 오라클은 그가 가진 지적재산권까지 모두 소유하기를 원했다고 함
- 그리고 오라클에서 자신의 결정권을 최소화 했다고 밝힘
- 오라클 대변인은 이에 대해 노코멘트
1.2 고슬링의 속심정
- 이러한 모든 경험을 겪고 고슬링은 썬이 오라클보다는 차라리 IBM에 인수 됐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함
- 이에 썬의 의장, 스콧 맥닐리는 "오라클이 더 흉폭하게 굴지 몰라도 IBM은 더 많은 인원을 잘라낼 것"이라며 설득 함
- 오라클의 썬 합병 과정
- 고슬링은 썬의 모든 주요 인물들은 적절한 보상을 못받았다고 말함
- 또한, 그는 그들 중 상당수는 동일한 직위를 받았을지 모르지만, 어느 것이든 직접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었던 권리는 모두 사라졌다 말함.
#자바원(JavaOne) #Oracle
[출처 : Java의 아버지는 왜 오라클을 그만뒀나?, 블로터, 100927]
http://www.bloter.net/archives/39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