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 온라인 광고 주요 뉴스

<모바일 광고, 2조 찍고 사상 첫 점유율 1위> - 180226_머니투데이
모바일 광고비는 2016년 36.3% 성장한 데 이어 2017년에도 27%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규모 2조 2157억 원을 기록했다.
동영상 광고를 중심으로 한 노출형 광고가 전년 대비 36.7% 성장해 모바일 광고 시장 내 점유율 52.7%를 기록하며 검색 광고(47.3%)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2017년 국내 총 광고비는 전년도 10조 9318억 원 대비 1.8% 성장한 11조 1295억 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 덕분)

<포털, 암호화폐 사업 뛰어들면서 광고는 제재...'이중성' 논란> - 180201_뉴스시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암호화폐 사업에 뛰어드는 가운데 암호화폐 광고는 금지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네이버는 지난달 31일 라인의 금융 사업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자회사인 '라인 파이낸셜(LINE Financial)'을 설립하고 일본 금융청에 암호화폐 교환업자 등록 신청을 마쳤다.
카카오는 국내 거래사이트에 직접 투자를 통해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했다.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25.85%를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거래실명제를 시행하지 않는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의 검색 광고를 금지했다. 대부분의 중소 거래소는 이를 실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고민을 토로했다.

<Google Ad Grants와 비영리 단체 : 귀하의 계정이 정지 될 수 있습니다> - 180226_SEJ
12월 14일에 Google AdWords Grant는 CPC 입찰가 상한선(2달러)을 폐지했다. 비영리단체는 구글에게 광고비 10,000 달러를 지원 받는데, 여태까지는 이 상한선 때문에 이를 소진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정책을 통해 비영리단체를 10,000 달러를 소진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러한 정책은 검색과 연관성 높은 광고를 보여주려는 구글의 의도에 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비영리 단체들은 지역 타겟을 확장하고, 일반적인 키워드에 비딩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10,000달러를 모두 소진하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