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 ; 자유공원을 걷다.
20210414
봄빛이 좋은 자유공원길을 걷기로 한다.
연두와 분홍의 조화로운 길을,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벚꽃 개화 기간 동안 공원은 폐쇄 중이다.
작은 산 정상에 위치한 자유공원은 사방에서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사방이 폐쇄되어 있다....ㅠㅠ
차도를 따라 이리저리 걷다보니 제물포 구락부,벽화거리 등을 지나 차이나 타운으로 이어진다.
나들이 인파들이 몰려드는 차이나 타운 식당가는 여기저기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그 중에 비교적 한산한 식당에 줄을 서고 ,먹고 또다시 걷는다.
송월동 동화마을 길로 퇴장...
Great photos!
I have never seen a blooming Sakura.
Why is access to the park closed?
Due to the coronavirus?
Wow nice view in china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