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최종 라운드
넬리 코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멋진 샷감을 보여줬습니다.
7번홀 par3 더블보기를 하면서
3명 공동1위 상황으로 되면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때
김세영 선수 11언더,
고진영 선수 10언더까지 따라갔었죠
8번홀에서 넬리코다가 롱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서 공동선두를 유지하는데
이때 멘탈이 다시 잡힌것 같더군요
9,10번홀에서 다시 2타차로 선두로 나서며
세계1위의 샷을 계속 보여줬습니다.
한국 선수들도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메달획득은 실패네요
은근 박인비 선수의 2연패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