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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삶이란, 끝없는 자식 걱정의 연속
마지막까지 가서 떨어졌다는 것이
속 쓰리기는 할 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더 마음 아프다.'
는 부분은 동의가 안됩니다.
암호 하나만 슬쩍 흘려줘도 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가서 떨어졌다는 것이
속 쓰리기는 할 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더 마음 아프다.'
는 부분은 동의가 안됩니다.
암호 하나만 슬쩍 흘려줘도 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데요..
돈만으로 안되는 것도 많지요
그래도 훌륭하게 따님을 키우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학 가지 않았다고 훌륭하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대학 입시에도 마음대로 안되는 부모들도 많을테니까요.
따님도,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원하시는 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