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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당한' 이라고 말한 것은 극히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스팀의 발행량은 정해져 있고 그것의 75%만 보상풀에 있는 상태에서 스팀잇활동에 따라 이것을 나누어 가져야 되는데 고래들끼리의 보팅으로 뉴비나 플랑크톤들의 보상이 계속 기대수준 이하라는 인식이 확산 된다면(여기서 개개인의 정당한 수준이 천차만별이겠네요.) 스팀잇은 고래들만 노는 무인도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누군가 코인을 사주지 않으면 휴지가 될수도 있겠지요. 수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에 투자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진짜 위기가 어디서 올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