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몸보신도 할 겸 장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저는 장어를 좋아하는데
우리 식구들은 그렇게 즐겨하지 않아서
자주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풍천장어직판장'이라는 곳인데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장어 좋아라 하시는 지인덕에
오늘 아주 푸짐하게 양껏 먹고 왔네요.
입까다로운 아들도 오늘은 맛있게
먹어줘서 더 기분이 좋았죠.
근처 '빵공장' 카페에 들러 북한산을 바라보며
시원한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장어 사진은 먹느라 바빠서
못찍고 빵공장 카페 사진뿐이네요 ㅎ
마지막은 늘 꽃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