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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It's a portrait of the writer.
터치가 거칠긴 하지만 작가분의 심상이 무척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살짝 기운 시선이 무언가 무심한 듯 보이면서도 순수한 인물의 내면이 느껴집니다
살짝 살짝 덧칠한 흰 색감은 살색과 잠바의 컬러를 보완해주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톤은 모델의 순수함을 상징하는 것 같아 느낌이 따뜻합니다
따뜻한 감성이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팔로했어요 ㅎ
좋은 그림에 댓글 단 것 뿐인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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