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호선 중반대 달리는 아제지만 지금도 스마트폰들고 포켓몬잡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생, 초딩, 중딩, 대딩,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이 게임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 작품 보니 꽤나 반갑고, 캐릭터들이 아주 정겹습니다. 배경으로 사용한 푸르른 신록은 미세먼지와 더위를 확 날려버릴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