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트북이 갖고 싶어졌다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 가볍게 글 쓰거나 웹서핑 정도를 할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을 찾아보니 바로 나왔다.
한참 둘러보고 리뷰도 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구매할까 망설이다가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평소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이 있긴 하지만, 워낙 무겁고 고사양에 시끄럽고 크기도 크고, 일단 가방에서 꺼내면 다시 넣기 너무 귀찮고 아답터를 꽂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녀석이기에, 가볍고 작은 노트북을 찾았던 것이다.
심지어 꼭 윈도우가 아니더라도, 우분투를 설치해서 장난감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았다.
잠자리에 누우면 꼭 뭔가 글을 쓰고 싶어지는데, 폰으로 글을 쓰기엔 뭔가 아쉬운 게 많다.
오늘 낮이나 몇 일 정도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
상품정보 링크 디클 클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