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단체 "일본 스포츠·용품 불매 운동 벌여야" - 황호진 본부장
일본제대로알기운동본부 황호진 본부장(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18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일본 스포츠 불매운동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19.09.18.
2019년 9월 18일 뉴스 기사
올 초 전북에서 조직된 ‘일본제대로알기운동본부’는 1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스포츠 불매운동과 특혜 지원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명 일알본으로 불리며 일알본의 황호진 본부장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청소년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문화현상으로 발전되고 있지만 스포츠 분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고 안타까워하며 “배드민턴, 탁구, 골프 등 거의 모든 스포츠용품 시장이 일본제품이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츠 분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고 안타까워하며
“배드민턴, 탁구, 골프 등 거의 모든 스포츠용품 시장이 일본제품이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분석
일알본의 황호진 본부장
이어 “더욱이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소프트볼 등 일본이 종구국인 스포츠의 확산과 관련 용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대한민국이 일본의 정신적, 경제적 예속에서 벗어났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특히 동학농민운동 125주년을 맞는 올해 상징적 공간인 정읍 ‘만석보 쉼터’에 일본스포츠인 파크골프장 27홀이 조성된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하고 싶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일알본은 “일본 스포츠의 중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인이 독일차를 사지 않고 일본이 태권도를 하지 않듯 우리 국민의 정신적 정서적 독립을 말하고자 한다”며 “관련 스포츠의 자제와 관공서에서의 각종 혜택을 중지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이다! 스포츠를 하지 말라고는 못하겠다.. 하지만 일본의 제품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대안이 없는 제품은 어쩔수 없다지만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일본 제품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스포츠 용품은 유럽이나 미국등에 괜찮은 브랜드가 많이 있다!
난 앞으로 일본의 제품은 최대한 안쓰고자 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1인으로 일본의 제품을 쓰던적이 있었다!! 아~~ 열받는다!!
앞으로 일본 제품은 NoNONO!!!
올해는 스노보드도 나이트로 제품으로 바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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