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3주차 이오스 따라잡기

in #noco6 years ago (edited)

1주차 추가정보


스터디 1주차 트랜랙션, 블록생성

1주차 글을 수정할려고했더니 시간이 지나서 수정이 더이상 안되서 이쪽에 올립니다.

원리부터 파악하는 비트코인에 보면

sha256 즉 256비트 (2^256 경우의 수)이지만

이더리움 기준 nonce가 64비트(2^64 경우의 수)로 기준값보다 적게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timestamp를 조절하거나 트랜잭션, 머클트리 수정하여 다시 nonce를 구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즉 nonce를 구할때는 version, merklehash, time, bits 고정이지만 값이 안나오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 previousblockhash 는 완벽한 고정입니다.)

블록체인 문제점


성능문제

비트코인은 전송시 3일동안 트랜잭션이 처리가 안된적도 있고

이더리움은 잘나가는 ico한번 진행되면 급격이 느려집니다.
또한 크립토키티라는 게임 때문에 이더리움의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진 전적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1초에 7건 처리 (TPS 7)

이더리움 1초에 15건 처리(2017년기준)(TPS 15)

속도 면에서 중앙화와 게임이 안됩니다. 너무 느려서 상용화가 힘듭니다.

수수료문제

이더리움 0.01 이더 수수료 (200만원 기준 수수료만 2만원입니다. 커피값 5천원 지불하다 수수료만 4배 더 낼판이에요.)

스마트 컨트렉트 한번 배포할때 수십만원씩 깨집니다. (0.1이더 그냥 나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채굴로 인한 전기사용량

POW방식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pos로 전환예정)이 점점 비싸지면서 채굴자가 늘어나고 점점 경쟁으로 인하여 채굴난이도는 점점올라가고

엄청난 전기가 낭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Who is EOS?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탈중앙화를 지향하면서 말이죠.

쉽지 않는 일입니다.

노드가 많아 질수록 속도는 느릴수 밖에 없고 노드가 줄어들면 중앙화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EOS가 나왔습니다.

비용문제

나무위키

 이더리움과 EOS를 기반으로 각각 카카오톡을 만들었다고 하자. 
 이더리움으로 만들어진 카카오톡은 문자 한번을 보낼때마다 사용료로 gas가 소진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 기반 카카오톡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이더리움을 현금을 주고 충전해야 한다. 
 반면 EOS기반의 경우 사용자는 트랜잭션 자체에 비용을 내지는않고, 
 대신 dapp 제공자가 EOS 토큰을 보유해야지만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다. 

EOS가 1초에 1만번 트랜잭션을 발생할 수 있다면, EOS를 10% 보유한 dapp은 1초에 1천번 트랜잭션 만큼의 대역폭을 확보하는 식입니다.

가스가 필요 없습니다. dapp개발자들은 이오스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dapp사용자들은 비용을 낼 필요없습니다. 코인으로 대역폭만 확보하면 됩니다.

속도

속도 비교글

DQmTtBqULboeHmiazmQe7W968ZnptGyYnv3i4Ro7sVc4YiF_1680x8400.png

eos dawn 3.0 속도글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1000TPS
평균 케이스-3000TPS
모범 사례-6,000TPS
이론적 케이스-8,000TPS

이정도라고 합니다.

전기 사용량

합의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링크를 읽어주세요.

PoW (Proof of Work)
더루프 pow설명

POS (Proof of Stake)
나무위키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댄 라리머의 DPOS는 언젠가 심판대에 오른다.글을 보면 dpos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나옵니다.

개인적인 정리

  • pow 무차별로 nonce값을 대입하여 특정값을 찾은 노드만 블록을 생성(특정값 찾는 노가다)
  • pos 코인수량(투표파워)를 따저서 블록 검증후 생성(직접민주주의)
  • dpos 국회의원에게 내 투표권을 위임하여 국회의원만 블록을 검증위임된 코인수량(투표파워)을 따저서 블록생성(간접민주주의)

이오스는 dpos이며 21명의 노드(국회의원)들이 블록을 만듭니다. 스팀도 같은 방식이고

노드가 21개뿐(이더는 7000개..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이기 때문에 효율적이긴 하지만 탈중앙화 정신에 위반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과 댄 라리머의 이더리움 vs. EOS 논쟁 해설위 글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기사용량 설명을 해야되는데 무슨말이 이렇게 많이 하실수있는데 노드가 21개에 대기 100개로 121개로 생각보다 적습니다.

때문에 전기사용량이 이더와 비트코인에 비교하면 적습니다.

BP노드의 보상

(BP는 블록프로듀서의 약자입니다.)

수수료도 없고 채굴 보상도 없는데 노드들은 자원봉사하는것이냐 물어볼수있는데

BP로 당선된 노드 신규 이오스 발행량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대기BP에게도 보상이 돌아갑니다.

무한확장

63419ac30709dd.png
HTTP://KOREOS.IO

라이트닝네트워크나 사이드체인를 조합한걸로 보입니다.

무한루프 공격, DDOS공격

이더리움은 각 공격을 가스제한과 가스비용을 통해 막을수 있었습니다. (공격하면 자신의 돈이 들어가니까 공격을 않하는거죠)

이오스는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수수료가 없습니다. 어떻게 무한루프와 DDOS를 막을까요 ?

결론부터 말하면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씀드린것 같이 코인이 있어야 트랜잭션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무한루프 돌릴만한 대역폭을 확보하면 돌릴수 있게되고. 없으면 못 돌리는겁니다.

그래서 각 공격 대응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측

이오스 개발자(댄 라리머 )는 이미 스팀과 비트쉐어에서 개발 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때문에 EOS개발도 성공적으로 개발될것으로 판단됩니다.

깃허브

대량의 이오스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은 BP선거에 투표도 하고 보유한 이오스를 통해

자신의 대역폭을 dapp에 대여하여 수익을 창출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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