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 NFT 연동을 실험하는 메타(페이스북)
글로벌 최대의 SNS 채널들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NFT 컬렉션을 선보이고 프로필에 반영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NFT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 세계 몇 억 단위 이상의 유저들이 활동하는
대형 SNS에서 NFT 기능이 반영된다면
그만큼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외부 NFT와의 연결이 가능할지 등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미지수인 가운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이낸셜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이었던 ‘메타(Meta)’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NFT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이를 디크립트가 20일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소셜 미디어 회사가 사용자들이 NFT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NFT 소유자는 자신의 소중한 예술 작품을 프로필 이미지로 뽐낼 수 있다. 트위터는 지난 9월 비슷한 옵션을 발표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또한 오픈씨(OpenSea)와 유사한 NFT 마켓플레이스도 개발 중임을 시사했다.
메타는 2012년 4월 10억 달러에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지난해 12월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NFT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NFT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모색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능들이 어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구축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