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에 앞서
다른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시장에 발을 들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눔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버는 돈은 누군가의 눈물일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르게 쓰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뺏어서 내 창고를 채우는게 아닌, 더 어려운곳에 나누는 통로가 되는거죠..
매일 생각하곤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들은 떠오르지 않네요.
이래서 계획과 실행은 다른가봅니다.
이 마음이 변치않기를 다짐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깊이 새겨서 저도 나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파요
좋은말씀이네요!
화이팅!
좋은 생각이시네요.! 변치 않으셨음 합니다.
쓰고 보니 너무나 늦게 적는 댓글이군요. 세상에는 나눔을 실천하려는 사람은 더욱 더 많아지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분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혜택을 받는 분들은 여전히 목마름이 있지요. 저 또한 수년간 여러 시도로 조금은 지친상태 입니다. 국내외를 정하지 않고, 특히 캄보디아를 돕는 일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잠시 방향성을 잃고 있지만 지원은 놓치 않고 있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