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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미언을 위한 홈바리스타 가이드] History of Espresso machine - 에스프레소 머신의 역사

in #muksteem7 years ago

"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랑하기 보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가지고 커피를 뽑는 과정을 더 사랑하라. "

참 와닿는 말입니다. 머신은 커피 뽑을 때는 참 이쁜데, 평소에는 부엌에서 상당히 걸리적거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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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름에는 더욱 더 그리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스 라떼 한잔이 그리울 땐 예열에 손이 가는건 어쩔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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