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이태원 프랑스요리로 새롭게 <바이휴고> By hugo, Itaewon, a French brunch. with English

in #muksteem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공식 첫 글을 작성 중인 온더로드 @hiontheroad 에요.
첫 글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편하게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로 시작하려해요. 바로바로 먹스팀!
예전에 다녀온 곳 중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부터 천천히 보여드릴게요.
더불어 먹스팀의 자료 수집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Hi. It is the @hiontheroad that is writing the official first article.
I'm thinking about what to write with the first article, but I want to start with a story I often tell you about. That's the name of the muksteem!
I'll show you where I've been before and where I like it personally first.
I also hope it will help me collect data from the muksteem ;)
★ muksteem is similar to foodroad.


이태원 프랑스요리 맛집, <바이휴고>

By hugo, Itaewon, a French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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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한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7길 23-13

Address : 23-13 Itaeseon-ro 17th, Yongsan-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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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휴고가 있는 이태원 어그로빌리지에는 음식점, 카페가 한 곳에 모여있어서 데이트코스로도 좋은데 다만 이태원역에서 멀다는 점이 아쉬워요. 주차는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두요.

In Itaewon Ulro-Village, where Buy Hugo lives, restaurants and cafes are gathered in one place. It's a good date. But I feel bad about being far from Itaewon station, and parking should be made at the neighborhood pay parking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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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쯤 방문했던 바이휴고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 덕분에 분위기도 좋고 따뜻했어요. 대리석과 나무 테이블까지 있어 마치 호텔 인테리어 같았죠. 기념일처럼 조금 신경 써야 하는 자리라면 딱 좋은 레스토랑 중 하나에요.

<By Hugo> visiting near the end of the winter and it was nice and warm thanks to the sunny windows. It had marble and a wooden table, which was like a hotel interior. If you have to pay attention to a little something like a anniversary, one of those great 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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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휴고>의 메뉴를 보면 이름이 생소한 프랑스요리와 와인류를 주로 볼 수 있어요.
저는 브런치메뉴인 '토마토 빠드필로'를 골랐어요. 생소한 이름이라 눈에 확 띄더라구요. 필로 반죽 위에 메샤멜 소스와 토마토를 얹어 구운 프랑스 요리고, 메인 재료가 토마토라서 건강한 브런치가 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음료는 사과주스를 선택했죠.

If you look at By hugo's menue, you'll see French cuisine and wines with unfamiliar names.
I chose the brunch menu, " Tomato padefilo. " It's a strange name, so it stands out. It was French with mesharell sauce and tomato baked on top of pie dough, and the main ingredient was tomato so it would be a healthy brunch. And the drink chose apple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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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 식기에 투명 유리병이 참 예쁘죠? 창가의 작은 화분도 예쁘던 이 날, 혼밥하러 다녀왔어요.

It's a neat white dish, and a beautiful glass bottle. On this beautiful day, I went to this plac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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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쪽에선 어머님들의 모임이 있더라구요. 중후한 나이대의 어머님들이 핫플레이스 이태원에서 모이기 쉽지 않았을 텐데, 게다가 한식도 아니고 프랑스 요리를 선택하다니. 정말 멋있었어요! 저 모습이 저와 제 친구들의 미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But on one side, there was a gathering of mothers. It wouldn't be easy for mothers to get together in the hot place of Itaewon, and they chose French cuisine rather than Korean cuisine. It was really cool! I wanted to be the future of me and my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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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하는 도중 '토마토 빠드필로'가 나왔어요. 난생처음 먹어보는 프랑스 음식인데 갓 구운 페이스트리의 냄새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While I was jealous, " Tomato padefilo " came out. It's the first French food I've ever eaten, but I liked the smell of freshly baked pastry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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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루꼴라도 잔뜩 올라가있네요. 참, 구운 토마토 아래 필로가 보이세요?
페이스트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반죽인데 이렇게 층층이 쌓여있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Healthy Lucolla is also on the rise. By the way, can you see Filo under the baked tomato?
It is a pastry used for making pastry, and it is interesting to see the layers stacke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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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리 요리 솜씨가 좋아져도 이걸 집에서 만드는 건 힘들 것 같으니 그냥 <바이휴고>에서 맛나게 먹는 걸로!

No matter how good I get at cooking, it would be hard to make it at home, so just eat it deliciously in By 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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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했던 사과주스. 제 입에 맛있었으니 여러분 입에도 맛있을 거에요 ;)

Sweet apple ju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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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스와 함께 먹다 보니 벌써 반이나 먹었어요. 이렇게 보니 토마토 피자 같기도 하네요.

I've already eaten half of it with apple juice. It looks like tomato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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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다 먹고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남아 엽서를 썼어요. 따뜻한 요즘 같은 날에 방문하면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도 예쁠 것 같아요. 서울 이태원 여행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봄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와 함께 맛있는 프랑스 음식 드셨으면 좋겠어요.

I wrote a postcard after finishing my meal and having time until my next appointment. If you visit on these warm days, you will also see the beautiful sky outside the window. If you are traveling to Itaewon in Seoul, I would like you to take a leisurely look at the spring sky and eat delicious French food.



제가 말을 좀 많이 하죠? 이렇게 말을 많이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짧게 써야할까요? 다른분 글 보면서 적응해볼게요!
이상 먹스팀 좋아하는 @hiontheroad 였어요. 오늘도 즐거운 스팀잇라이프!

Why don't I talk a little bit? I'm not sure I can talk so much. Should I write it short? I'll get used to it while reading other people's writing!
Then, it was @hiontheroad who loved muksteem! Happy life on the stea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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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한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7길 23-13]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올줄 알았어요! 다음에 또 올릴게요~

Tasty!!

Try it with a Amber Ale next time!

Im so happy to hear that!

앗 저도 여기 좋아하는데 ㅎㅎ 친구 생일때도 종종가구!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팔로우하고 갑니당

여길 좋아하는 분을 발견해서 신기해요!
uunio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말 많이 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정성드려 쓴 포스팅이라 저는 눈길이 가네요. 바이휴고! 기억해두고 다음에 이태원 갈일 있으면 꼭 한번 가볼께요 :D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bbboy님의 프로젝트는 잘 되고 계시나요? 응원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온더로드님 블로그 잘 읽었습니다.

스팀잇 닉네임 챌린지 지명 드립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참여 하시구요 ㅎㅎ;

부담스럽다면 패스 하셔도 무방합니다^^

https://steemit.com/jjangjjangman/@komchi1008/steemitnamechallenge-komchi1008
가즈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감사해요 곰치님~

와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덕분에 좋은 분위기의 맛집 정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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