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맛집 : 카사베르데 / 생과일 주스! Casaverde / Thirsty
안녕하세요. 해피리아입니다.
오늘은 어떤 글을 써볼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는 워낙 먹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사진첩을 펼쳐보니 음식사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 - )
해피리아가 생각하는 맛집이란?
제가 2012년에 세부방문을 해서 이곳 까사베르데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나요.
2018년이 지난 지금, 다시 방문을 해도 여전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되면 웨이팅을 할 정도입니다. 한국인분들에게도 인기가 참 많아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6년 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통해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스파게티
이 스파게티는 188페소입니다. 4천원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따뜻한 빵과 달콤한 크림을 함께 먹으면 꿀맛이구요. 스파게티는 미트볼소스가 있답니다.
특별하거나, 럭셔리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에겐 꿀맛이네요. : - )
까사 베르데는 아얄라몰 3층에 위치한 곳입니다. 외관이에요. : )
6년전에 제가 블로그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는데, 다시 방문해서 먹어보니 느낌이 새로웠답니다.
요것은 에피타이저 모음인데, 치즈스틱과 매콤한 치킨 그리고 감자까지 양이 꽤 많아요.
스테이크 (미디움), 새우튀김, 볶음밥은 추가했어요. 요것도 정말 양도 넉넉하고 맛있었답니다. ^ . ^
두번째, 생과일 주스 전문점 THIRSTY!
썰스티.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데요. 정말 1일 1쉐이크를 했어요. 바로 눈앞에서 과일을 넣고 연유와.. 설탕..(듬뿍)
넣고 갈아줍니다. 요즘은 바나나쉐이크와 수박쉐이크에 빠졌지요..ㅎ
쉐이크도 있고, 과일 샐러드도 있답니다.
원래 두달정도 세부에서 지낼 계획이었지만 9월초까지 지내게 되었어요.
앞으로 남은 시간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볼 예정입니다.
맛집도 많이 올려보고, 아름다운 섬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너무 군침도네용
감사합니다 : )
부럽네요. 세부에서 9월까지 있으시는군요.+_+
너무 부러워요. 아.. 동경.+ㅅ+
우앗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전 울곰님 금손이 더 부러워요 ㅎㅎㅎ!!!!!
이모티콘이 넘나 취향저격이에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여!
선유기지 안가시나요 리아님~~~ㅋㅋㅋㅋㅋ
ㅋㅋㅋㅋ선유기지가 좋아보였어요. 제가 후기 많이 봤어요. 이번에는 부모님이랑 계속 붙어있어가지구
9월에 꼭 갈게요. : ) 피넛님께 드릴 작은 세부 기념품 들고 만나요! ㅎㅎ
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먹을 거리도 좋네요~
감사합니다아~~ㅎㅎㅎ 저 세부에서 너무 잘먹고 다녀서.. 자꾸 살이 찌네요..ㅋㅋㅋㅋ
하아...ㅎㅎㅎ 하지만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곳이랍니다!!! : )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감사합니다!!!
오오저는 에피타이저모음이 땡기네요:)ㅋㅋ 후식으로 과일 쉐이크까지!!딱이네요!!
저도 에피타이저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정말 푸짐해서.... 이날 과식했지요..ㅎㅎㅎㅎ
수박이나 그린망고, 파인애플 쉐이크는 정말 맛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