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쥐 먹스팀!! 대패~~~~~~삽겹살~~~~~!!
상호: 요리하는 대패
주소:대전 서구 도솔로 380
안녕하세요~감성 다이어터 두더쥐 입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아니고 어제 갔다 온 곳인데
생각보다 꽤 괜찮은 곳이라 소개해드릴께요~
이름은 요리하는 대패 입니다..
왜 이름이 요리하는 대패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고기만 주던데....ㅠㅠ
여튼 대패를 좋아하는 제가 항상 눈여겨 보다가
기회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네요~
전에 판다팸님 마사지 포스팅에
살포시 간판이 나온 곳입니다...^^;;;;
돌판으로 되어 있는 곳에
화력이 좋아서 금방 잘 익어 버리더라고요~
기본 반찬은 이렇게 상같은 곳에 세팅을 딱!!!
해서 가져다 주네요~더 필요한 건 셀프바!!고고씽!!!
그리고 기본으로 주는 탕인데요~
요게 멀국 같은데 다양한 맛이 납니다!
해물맛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대패 집이지만 우선 모듬으로 주문해 먹어봅니다!
요즘 무한리필만 많이 다녔는데
고기맛이 다른 거 같은 느낌도 들면서..
아닌거 같으면서~~아리송하네요~
외제를 좋아하는 두더쥐는 그냥 다 잘 먹습니다!!
그리고 러뷰러뷰 대패입니다!!
제가 대패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싹 익혀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색만 변해도 먹는 분과 가면
많이 못 먹습니다..ㅠㅠ
차돌 된장인데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고소하니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계란찜 원래 계란찜 잘 먹지 않는데
오호~~~요게 또 맛이 있더라고요~
계란찜은 참 심오한 음식같습니다..
별거아닌데 맛은 천차만별!!!
이렇게 또 먹고.......먹고.....먹었네요....ㅠㅠ
기본으로 주는 탕이 맘에 드네요 ^-^
넵 심심한거 같으면서도 해물향이 휙~하고 지나가고 국물이 좋더라고요~
크으 대패삼겹살에 두툼삼겹살 저 육수에 계란찜까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삼겹살에는 구운김치가 딱입니다
거기에~소주를 촤~~~~악~~~~!!입니다~
대전에서 지낼때 대패삼겹살 무지 먹었는데...추억이 떠오르네요.ㅎ
저는 두꺼운 거 보다 얇은 걸 좋아해서 자주 먹곤합니다~~^^
취향저격이네요.ㅋㅋ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요! 맛있었겠어요^^
언제나 고기는 맛이 없을 수 없어요~~헤헤
먹음직스럽네요.!!! 캬......^^
아~~~이제 고만 먹어야겠다 생각하면 또 먹고 싶고....큰일입니다.
아.. 아침부터 고기가 먹고싶은 이 기분은 뭐랄까요.. 참 돼지가 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하하
오늘 저녁에 달려보세요~~~
대패 삼겹살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두꺼워 보이네요 ^^ 제 기억속에 대패 삼겹살은 진짜 얇았는데 ㅋㅋ 음식들이 전부 맛있어보여요
사진이 조금 두껍게 나온 것 같아요~불판에 올려 놓으니 금방 익긴 하더라고요~
대패삼겹살 좋~~~죠.
한때 싼맛에 진짜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인기가 시들한지 대패삼겹살 먹을수 있는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대패는 두점씩 싹싹 올려서 먹어야~~~최고입니다~
저는 대패삼겹살은 씹을시간도 없이 술술넘어가더라구요 쐬주한잔 캬~~^^
소주 한잔 머금고 상추쌈을~~~캬~~~~ㅎㅎㅎ
대패삼겹살엔 소주인데~~ 와우 먹고 싶네요~ㅎ
맞습니다~~~딱 좋아요~~~